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것이 몇개 있는데
우선 첫번째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c언어를 공부하고 그 후 보안에 대해 조금씩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솔직히 말해서 거의 공부를 안함;;;;).
그런데 해킹캠프에 와 보니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개발 혹은 보안 공부 경력이 나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개발이나 보안에 관해 공부한 애들을 보고 솔직히 엄청 부러웠다. 왜냐하면 나보다 이미 몇걸음 아니, 몇천걸음을 나보다 더 앞섰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극이 나에게 원동력이 되어서 해킹캠프 이후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다(지금은 약빨이 살짝 떨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ㅎㅎ).
두번째는 협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ctf를 팀별로 풀면서 같은 분야의 문제를 풀 때에는 서로 서로 도우면서 풀고 자신이 공부하지 않은 분야는 공부한 팀원이 그 문제를 풀어주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았다.
마지막으로
재미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뭐라고 해야 되나........... 평소에는 느낄 수 없는 그런 즐거움? 고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무튼!!!! 만약 해킹캠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가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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