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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Me(web-client, web-server)

User - agent





문제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열심히 삽질을 하였지만 잘 안되고 모르겠어서 구글링을 통해서 어떻게 답을 찾는지 알아보았다.
알아본 결과 user-agent라는 것을 이용하면 되는 것이었다.

나는 크롬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확장자를 설치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


설치를 하였으면 옵션에 들어가서 이 제목의 힌트처럼 admin을 이용하여 답을 구하면 된다.






아까 문제 웹 페이지를 가서 admin으로 바꿔 주면~~~~









여기서 User agent가 무엇일까?


user agent는 어떤 브라우저를 서버(홈페이지)에 접근하는지 조사할때의 주요한 조사 대상이다.
이 값을 가지고 어떤 플랫폼의 브라우저가 주로 사용되는지 조사하기도 한다. 때문에 이 값은 민감한 데이터이다.
(출처 : http://10apps.tistory.com/50 )

사용자 에이전트(User agent)는 사용자를 대신하여 일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이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A%A9%EC%9E%90_%EC%97%90%EC%9D%B4%EC%A0%84%ED%8A%B8)


User agent는 인터넷(웹 홈페이지)과 사용자를 연결해 주는 다리같은 연결을 해준다. 

(출처 :  http://www.whoishostingthis.com/tools/user-agent/)


※ User agent 헤더의 탄생

1995년 HTML 2.0이 나오기 전까지 HTML은 표준화되지 않았다. 당시 Netscape나 Microsoft 같은 벤더들은 웹 제작자들이 좀 더 풍부하게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자 매력적인 기능을 추가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라우저가 출시되기 시작했고, 최신 브라우저는 좀 더 화려한 HTML을 제공했다.
여러 브라우저가 출시되면서 웹 제작자들은 제작한 컨텐츠가 다양한 브라우저에 모두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했다. 그 중 하나는 가장 낮은 버전의 HTML을 제공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브라우저의 버전을 탐지해 서버가 브라우저에 따라 적합한 컨텐츠를 내려주도록 하는 것이었다. 당신에는 브라우저에서 스크립트가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버에서 브라우저를 탐지해내기 위해 User-agent 헤더가 생기게 됐다.

(출처 :  
http://ohgyun.com/292)


다른 풀이 법


이번 풀이는 다른 문제를 풀다가 우연히 떠오른 풀이이다.


사용할 도구는 tamper이라는 것인데 , 브라우저를 크롬을 쓰시는 분은 확장프로그램에서  




이것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Request headers를 체크하시고 F5를 누르면 


User - Agent 부분을 다 지우고 admin이라고 쓰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URI에서 http://challenge01.root-me.org/web-serveur/ch2/가 또 나오면 거기의 User - Agent 부분을 다 지우고 admin으로 채워주면 됩니다. 



답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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